(성남=연합뉴스) 김채현 기자 =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 및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을 인터넷에 유통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윤모(28·여)씨 등 9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윤씨 등은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에 아동·청소년이 나오는 동영상 음란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대학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