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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전두환씨가 대통령일 때는 관리인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어요. 땅 주인인 전 전 대통령 딸이 이따금 다녀 갑니다."(안양 관양동 주민 김모씨·74)1일 오전 9시30분께 찾은 경기 안양시 관양동 산127-2번지는 멀리 보이는 하늘색 지붕의 개량 한옥 주위로 2m 높이의 철제 담장이 둘러쳐져 있었다. 담장 여기저기에는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