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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이 논란거리가 되는 이 현실이 슬픕니다. 6·25 이후 우리 해군이 60년간 지켜온 바다입니다. 왜 정치인들이 먼저 '북한으로부터 NLL과 우리 영토를 사수하겠다'고 말하지 않고, 유족이 그 대답을 듣기 위해 여기저기 다녀야 합니까."1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군에 의해 숨진 고(故) 황도현 중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