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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에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흉악범이 범행 22년 만에 사형됐습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마지막에도 반성할 줄 몰랐던 범인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봤습니다.워싱턴, 주영진 특파원입니다.<기자>미국 사우스 다코타주 사법당국은 올해 예순 살인 도널드 뮐러에 대한 사형을 어제(31일) 집행했습니다.뮐러는 지난 199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