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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초선 의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5일 첫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부의 0~2세 무상보육 폐기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두 번째 질의자로 나섰다.그는 "정부는 전면 무상보육으로 방향을 잡았다가 최근 이를 폐지해 소득하위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