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3포 세대 연속기획, 오늘(30일)은 두 번째 순서로 저출산 문제를 짚어봅니다.출산을 포기하면 인구가 줄어들고 결국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개인 차원이 아닌 사회 문제죠.정명원 기자가 분석했습니다.<기자>직장인 송병철 씨는 올해 초에 결혼을 했지만 자녀 계획은 아직까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생활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