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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둔기를 휘두른 1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고등학교 중퇴생인 피의자는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하기 위해 인천에서 서울 강남의 학교까지 찾아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18살 김 모 군이 서울 강남에 있는 초등학교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건 부유층 자녀들이 다닌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