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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은폐 넘어 경찰 속이는 조작까지기무사 사령관, 보고받고도 묵인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의 장교들이 성매수를 한 뒤 경찰에 발각되자 민간인을 내세워 대신 처벌받도록 하는 등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국방부 조사본부(이하 조사본부)의 수사로 뒤늦게 밝혀졌다. 배득식 기무사령관에게도 이런 내용이 모두 보고됐던 것으로 확인됐다.26일 복수의 군 고위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