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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첫 모녀 회원이 탄생했다.공동모금회는 26일 서울 대치동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변성자(56·여)씨와 김정원(29·여)씨가 각각 3억원과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수학교사 출신인 어머니 변씨는 퇴직 후 치의학과를 졸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