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대선 후보 3인이 일제히 정부의 0~2세 무상보육 폐지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0~2세 무상보육이 원상복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25일 강원도 양구군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약속한 대로 지켜져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