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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84)이 500억 재산 기부 후 가족의 반응에 대해 공개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500억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신영균이 출연했다.이날 신영균은 재산 기부 소식을 들은 가족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명보극장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서 굉장히 행복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녀가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