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음에도 불구하고 봉사 이력으로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제 리더십 전형에 지원해 합격했다가 취소된 A씨의 배경에는 교사와 학부모간의 유착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25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A씨의 어머니가 학교측에 특정 담임을 배정해달라고 요구했었고 학교측은 특별한 조건 없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