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인천지역 경찰관이 감찰반 단속에 적발돼 해임됐다. 또 가정이 있는 같은 경찰서 남녀 현직 경찰관이 퇴근 후 모텔에 함께 있다가 적발됐다.23일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의 ㅂ경찰서 ㅂ파출소 소속 ㅇ아무개 경사(39)는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이달 초 불구속 입건됐다. ㅇ 경사는 지난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