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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또다른 성범죄, 청소년 성매매]거리의 아이들이 운다 ④ 추락"가출하면 누구나 당하는 일"숙식 해결할 돈 없어 순응·체념성병 감염되고 폭력에 망가져"공포증도 생기고 한없이 울적""괜찮아요." 아영(가명·14)은 말했다. "어차피 당했는데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성폭행당한 일에 대한 조심스런 질문을 받고서 아영은 오히려 피식 웃었다.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