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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민 기자]불우한 가정환경 등으로 가출한 청소년들이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빠져드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마련에 나섰다.서울시는 '가출 청소녀 성매매 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가출 '청소녀'들이 안정적으로 머무를 곳을 제공하는 한편 교육·취업까지 연결해 가출 청소녀들이 성매매에 빠져들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