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탄 주폭(酒暴)이 잠든 자기를 깨우는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의 자녀는 "차 안에 블랙박스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서 범인을 잡을 수가 없다"며 온라인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술 취한 酒暴,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21일 온라인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