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40대 신학대학원생이 애인의 딸을 성폭행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애인의 딸 A(19)씨를 성폭행 한 이모(42)씨를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3일 애인 박모씨의 집에 들어와 자고 있던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중국 국적의 동포로 신학공부를 위해 국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