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아버지 18년·어머니 5년 징역형 선고(의정부=연합뉴스) 장희재 기자 = 미성년자인 친딸을 수년간 성폭행하고 이를 방조한 30대 부부에게 각각 징역 18년과 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안기환 부장판사)는 21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아버지 이모(38)씨에게 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