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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실신 등 고통 극심, 관심자제 호소(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자식이 잘못됐는데 이러다 온 가족까지 잘못될 것 같아요. 제 가족 좀 살려 주십시오"광주 여고생 성폭행범 김모(23)씨의 아버지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김씨 가족에게 쏠린 세간의 관심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김씨의 아버지는 "오늘 아침 아내가 실신해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