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딸이 입학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외국인학교에 입학 지원서를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씨는 19일 한 종합편성채널과 인터뷰에서 서울 모 외국인학교에 딸(7)을 입학시키기 위해 지난달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전씨는 미국에서 태어난 딸이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