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지현기자][올해 배출 전문의 90명뿐... 산부인과 총체적 위기]#서울의 한 대형병원 산부인과 교수 A씨. 그는 벌써부터 내년 전공의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보통 5월경이면 다음 연도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자가 미리 찾아와 눈도장을 찍는 등 인사를 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다른 병원 산부인과 교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