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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지난달 28일 성폭행 당한 뒤 1주 만에 숨진 수원 여대생의 사인은 피해 직전 마신 알코올과 지병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경찰청은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결과 숨진 A(21·여)씨 사인은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외력에 의한 사망은 아니고, 음주와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