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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채모(24)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채씨의 유전자(DNA)를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정보 조회를 의뢰해 추가 범죄 여부를 확인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14일 자정 무렵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A(40)씨를 인근 건물 주차장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