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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김형우 기자 =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20대 여성 성폭행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곽광섭(45)씨가 15일 오전 청주 우암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 나흘만이다.경찰의 수사 내용을 토대로 이 사건을 재구성해 봤다.◇피해 여성, 한 건물 내 벽 사이에 둔 `이웃'곽씨가 범행 당시 거주했던 3층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