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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11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성폭행 피살사건 역시 선량한 주민 사이에 섞여 있던 성범죄 전과자가 저지른 범행이었다.피해자 A 씨는 11일 오후 2시 반경 자신이 살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3층 상가건물의 창고에서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이에 앞서 A 씨의 동생(22·여)이 "전날 오후 10시경 집을 나갔다가 이튿날 낮에 들어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