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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CBS체육부 임종률 기자]박주영(27, 셀타 비고)은 지난해 말 최강희호 출범 이후 줄기차게 대표팀을 따라다녀온 숙제다.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도 숙제는 풀리지 않았다. 여전히 이동국(33, 전북), 이근호(27, 울산) 등이 나선 최강희호 공격진에 녹아들지 못했다.중요한 것은 '박주영 문제'가 앞으로도 해결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