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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성매매업소가 밀집한 서울 성북구의 소위 '미아리텍사스촌'. 30년 넘게 존재한 이곳이 곧 사라진다. 최근 서울시가 미아리텍사스촌이 포함된 신월곡1구역을 역세권 복합주건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사업이 본격화되면 현재 남아 있는 140여개 성매매업소는 2014년까지 철거 된다.하지만 이곳 성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