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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혼자사는 여성이 서울에만 45만 명입니다. 가정불화 아이 보육 이런 걱정 안하고 하고 싶은 일 다하고 살아서 속 편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화려한 싱글의 고단한 하루를 이홍갑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기자>30대 초반의 권영숙 씨는 한 달 전 독립해 전세 7천만 원의 다세대 주택에 입주했습니다.화려한 싱글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