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15년 전 8살 어린이를 성폭행한 남자가 버스를 타고 가다 피해자에게 발견돼 몰매를 맞고 사망했다. 죽도록 남자에게 몰매를 준 사람은 피해자와 친구들이었다.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플로렌시오 바렐라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남자를 청년 3명이 끌어내린 뒤 집단 폭행, 결국 남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