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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15세 가출 청소년과 성매매를 했던 남성들이 선처를 구하며 경찰에 제출한 반성문.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며 반성한다고 했지만 정작 가출 청소년에 대한 사과의 말은 한마디도 없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앳된 얼굴의 15세 가출 청소년 A 양과 성매매를 했던 남성들의 뻔뻔함은 끝이 없었다. 서울 구로경찰서가 2∼4월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