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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서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11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40대 발바리'가 붙잡혔다.성남 중원경찰서는 7일 10∼20대 여성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김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김씨는 지난 7월26일 오전 10시30분께 성남시 중원구 여대생 A(18)씨 집에서 가스 검침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