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네 살배기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이웃집 아저씨 임모(42)씨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홍승욱 부장검사)는 6일 수돗가에서 놀던 여자아이 A양을 데러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임모씨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고 피고인에게 20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