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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혜령 기자]직장 동료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나간 20대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한 뒤 일주일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아침까지 살아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수원 남부경찰서는 5일 피해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고 모(27) 씨와 신 모(23) 씨를 구속했다.고 씨 등은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호프집에서 함께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