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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만취 상태에서 집단 성폭행당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던 여대생이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피의자는 여대생이 아르바이트하던 직장 동료와 그 후배였습니다.강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술에 취한 여성이 남성 두 명의 부축을 받으며 모텔로 들어섭니다.여성을 끌고 방으로 들어간 두 남성은 한 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드나듭니다.[녹취:모텔 관계자]"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