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앞으로 연예인 등 광고출연자가 주류 광고 속에서 술을 직접 마시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 대학교 캠퍼스나 동아리방, 의료기관 등에서도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게 된다.최근 주취폭력, 성폭력 등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공공시설 및 장소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음주를 제한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