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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4박5일, 불안해하다 점차 `체념 속 안정'(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부모와 유치장에서 면회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가 가족까지 미치는 과도한 관심에 불만을 표현했다.5일 경찰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4일 있었던 경찰의 추가수사과정에서 "(기자들이) 우리 부모 좀 그만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