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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4일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 대책 차원에서라도 사형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사형제의 범죄 예방 효과와 인권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많다는 입장이어서 대선 과정에서 사형제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잇단 강력 범죄로 사형을 집행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