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김혜경 기자]아동 포르노에 빠져 어린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몹쓸'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부산지법 제6형사부(이광영 부장판사)는 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8) 씨에 대해 징역 7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신상공개, 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