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경찰이 아동 대상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천명한 가운데 아동 음란물 단순 소지자가 처음으로 적발됐다.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지난 8월 한달간 아동·청소년 음란물 유포·소지자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이모(39)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은 또 이번 단속에서 아동·청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