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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아동을 표적으로 하는 성범죄를 영혼의 살인이라고 부릅니다. 아이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법의 처벌은 너무나 관대합니다. 이젠 안 됩니다. 특히 술 취했다고 봐주는거 더이상 안됩니다.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2009년 조두순 사건.8살 여아를 무참히 짓밟은 성폭행범에게 법원은 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