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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3일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92) 총재의 '종교적 후계자'는 고인의 7남 문형진(33) 통일교 세계회장으로 사실상 낙점된 상태다.2008년 4월 통일교 세계회장에 취임한 문 회장은 고인의 7남6녀 중에서 2녀 문인진(47) 미국 통일교 총회장과 함께 부친의 뒤를 이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문 회장은 미국 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