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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 80대 노인이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에 항의하는 뜻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24시간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서울 노원구에 사는 서진섭(81)씨는 3일 오후 2시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을 찾아 아키히토 일왕에게 보내는 서한을 낭독하고 나서 위안부 소녀상 옆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단식농성에 들어갔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