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나주 성폭행 피해로 부상을 입은 초등학생 A(7)양은 현재 1차 수술 후 장내 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물만 섭취하고 있다.특히 A양은 입원 후부터 이날까지 정신적 불안 등을 포함한 급성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전남대병원 의료진은 3일 오후 병원 6동 7층 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A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