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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일 현장검증을 마치고 광주 서부경찰서에 다시 입감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가 경찰에게 일정을 묻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씨는 전날 오후 10시에 잠들어 이날 오전 7시에 잠에서 깼다.별다른 기척 없이 잠을 자던 전날과 달리 현장검증을 마쳐서인지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