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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구용희 기자 = "모자 벗겨라, 얼굴을 공개하라"7살 초등학생을 무참히 유린한 전남 나주 초등생 성폭행사건의 현장검증이 1일 오전 나주 한 지역 마을과 인근 영산강 둔치 등의 현장에서 실시됐다.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채 범행현장에 나타난 피의자 고모(24)씨는 경찰의 지시에 따라 잠든 어린이를 이불째 납치하는 당시의 상황을 짤막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