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나주 7살 초등생 성폭행 사건피시방서 피해자 어머니 알게돼 함께 어울리며 집안 사정 파악잠겨있지 않던 출입문 통해 범행 누리꾼들 "강력 처벌" 서명운동"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할 뿐입니다."집에서 가족들과 잠을 자던 중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ㄱ(7·초등1)양의 아버지(41)는 31일 딸이 응급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망연자실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