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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삼촌이야. 괜찮아. 같이 가자."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집에서 잠자던 중 이불째 납치돼 성폭행당한 사건 용의자는 이웃에 사는 아저씨였다.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용의자는 붙잡혔지만 그 엽기적인 범죄 행태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용의자 고모(23)씨는 "술김에 그랬다"고 경찰에 범행 일체를 자백해 모두를 허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