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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200m 거리에 있는 성폭행 피해자 5시간 30분만에 발견경찰 "태풍과 호우로 찾기 어려웠다"(나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집과 지척인 곳에 있는 초등학생 성폭행 피해자를 5시간 30분 만에 찾은 경찰은 태풍을 탓했다.초등학생이 이불에 싸여 납치돼 성폭행당한 엽기적 사건을 예방은커녕 사후조치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찰은 오히려 "태풍을 뚫고 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