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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일선기자]"명품이 명품다운 제품을 제공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짝퉁 시장도 아니고 유명백화점 면세점에서…."세계적 명품 '구찌(GUCCI)'가 자사 상표가 잘못 부착된 가방을 면세점에서 팔아 고객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지난 15일 오후, 여름휴가를 맞아 모처럼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로 계획한 김모씨(28·여·경남 진주시) 씨는 면세점 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