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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잠자던 중 이불째 납치돼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조용했던 도심 외곽지역 마을이 충격에 휩싸였다.31일 오전 사건이 발생한 전남 나주시 영강동의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은 A(7)양에 대한 엽기적인 성폭행 사실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주민 김모(71여)씨는 "70평생을 살아오면서 우리 마을에서 이 ...